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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토론회를 보고..

BohemianTr. 2025. 6. 2. 23:51

하아..

 

윤석렬이라는 똥을 치웠더니

 

어디서 이준석 같은 쓰레기가 

 

기어 나오나..

 

정치판에 기웃거리지 말고

 

그냥 좀 사라져라

 

세금낭비다..

 

본인을 젊은 정치인으로 포장하나

 

실상은 더러운 기성세대 정치꾼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이준석이 대선후보로 나왔으니

 

2013년 성상납 의혹도 명확히 재조사할 필요가 있다

 

대략의 스토리는 이렇다

 

2011년 12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던 박근혜가

 

침체된 당을 젊고 혁신적인 이미지로 바꿔보려

 

26살의 젊은 이준석을 비상대책위원으로 선발한다

 

그 다음해인 2012년에 박근혜는 대통령으로 당선된다

 

 

사건은 2013년부터 벌어진다

 

박근혜의 창조경제에 편승해서 사업을 해보려던

 

아이카이스트 대표 김성진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투자를 유치하기위해

 

대통령과의 인맥 혹은 소통창구가 필요했고

 

그 메신저 역할을 이준석이 해주길 기대하고

 

이준석에게 2013년 부터 2016년까지 20여차례 접대했는데

 

2013년에는 대전에서 두 차례 성상납을 제공하였다

 

실제로 김성진은 이준석과의 관계를 활용해 

 

240억원대의 투자금을 유치한다

 

 

 

본인의 권력을 활용하여 성접대, 현금, 상품권 받는거

 

기존 썩어빠진 정치꾼들이 해오던 수법 아닌가?

 

2013년 당시 28살 밖에 안된 어린 놈의 새키가..

 

 

 

이준석은 무혐의 종결되었다며 

 

본인은 떳떳하다고 주장하는데

 

이 성상납 접대사건은

 

이준석의 무죄 혹은 무혐의로 종결된게 아니라

 

공소시효(5년) 만료로 불송치 되었을 뿐이다

 

왜냐하면 이게 세상에 처음 알려진게

 

2021년 12월 가로세로연구소라는

 

쓰레기 유튜브 방송에서인데 

 

당시 이준석은 의혹을 부인하며

 

가세연을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

 

한 동안 논란이 일고 경찰이 수사하는 듯 하였으나

 

이미 8년이나 지난 시점이라

 

공소시효 만료로 불송치한다

 

 

그런데..

 

최근에 김성진한테 투자한 '장모씨' 라는 사람이

 

이 사건과 관련하여 이준석과 통화한 녹취가 공개되었는데

 

이준석이 장모씨한테 쩔쩔맨다

 

장모씨가 폭로라도 할까봐?

 

통화내용 중에 이준석이 대전으로 사람을 보내겠다고 하는데

 

여기에 현재 개혁신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김철근을

 

보내고 장모씨한테 7억원 투자유치 각서를 써주면서

 

성상납 내용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거래를 한 것 같다

 

 

약간 다른 얘기지만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를 내쫓게 된 계기가

 

허은아 대표가 이래저래 문제가 있는 김철근을 짜르려 하자

 

이준석 입장에서는 본인의 치부를 다 알고 뒷처리를 해준

 

김철근과 운명공동체라서 허은아를 내쫓은게 아닌가 싶다

 

내가 대략 살펴보니 허은아 같은 경우는 개혁신당 합류전에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이었는데 

 

그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니놈을 믿고 합류한건데

 

내쫓고나서 그녀는 한 자리 얻으려 당에 합류한거라고 말하는 

 

니놈 쓰레기 인성은 참 치가떨린다..

 

 

 

대선토론 얘기도 한번 해보자

 

이번 조기대선이 왜 치러지는가?

 

윤석렬의 불법 내란 때문이다

 

아 그전에.. 김문수 얘기 잠깐 하자면

 

이놈은 아직 판결이 안나왔으니

 

내란이라 단정할 수 없다는 멍청한 소리를 한다

 

군인과 경찰 투입해서 국회장악한게 내란이다!

 

어떤 사람이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들어와서 칼로 살인을 저질렀다

 

그러면 살인했다고 말하는게 정상아닌가?

 

아직 재판 결과 안나왔으니 살인이라 단정할수없지않냐

 

이런 사람이 있을까?   

 

국민의 힘은 내란동조세력으로

 

대선후보를 내면 안된다

 

한놈 한놈 계엄의 밤 전후의 행적에 대해

 

수사를 받아야 한다

 

 

 

다시 대선토론으로 와서 이준석..

 

이재명이 이준석에게

 

왜 국회본회의장에 안들어 왔느냐 묻는다

 

그날 밤 강남에서 원희룡 등과 저녁먹고 술먹고

 

계엄선포(10시23분) 듣고 바로 국회로 안오고

 

집에 가서 샤워하고 12시 넘어서 국회에 도착해서

 

경찰 군인들과 실랑이 벌이고 보좌진 중 한명이

 

담을 넘어서 가시죠 하니까

 

시끄러 인마..?  (이놈 진짜 권력에 취해 미친 놈..)

 

그러자 이준석은 반론이랍시고 이재명을 향해 

 

세상을 삐딱하게 본다 본인은 국회 정족수가 채워졌으니

 

밖에서 항의했던 것이라는 참 기가막힌 개소리를 해댄다

 

 

국회에 170명이 채워졌으니 본인은 안들어가도 된다?

 

밖에서 경찰 군인들한테 항의하면 그들이 말을 들을까?

 

국회본회의장 안으로 들어가면 군인들한테

 

잡혀갈지도 모르니 밖에 있었던 건 아닐까?

 

아니면 국민의힘 의원들처럼 뭔가를 전해듣고

 

계엄해제 표결에 참여를 안하려고 생각했던건 아닐까

 

 

윤석렬의 계엄에 대한 해제는

 

오직 국회의원들이 표결로만이 할 수 있고

 

국회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은 국민으로부터

 

책임과 권한을 위임받은 것인데

 

그 막중한 책임감을 다른 동료 의원들한테 떠넘기고

 

본인은 경찰과 군인들에 항의하겠다?

 

계엄사령관이 전국을 통제하는 계엄상황에

 

그런 항의가 통할거라 생각하나?

 

 

국회의원으로서의 책무도 모를 뿐더러

 

위기상황에서 상황판단, 대처능력이 전혀 없는 것이다

 

이런 놈이 어떻게 나라를 다스리겠다고 후보로 나오는가?

 

 

 

윤석렬을 탄핵하고 내란사태를 종식하자고

 

지난 겨울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추위에 떨며

 

주말마다 광화문 거리에서 그 고생을 했는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

 

이준석이 조금씩 치고 올라오고

 

김문수가 이재명을 거의 따라잡았다

 

이런거 나오는거 보면 참 갑갑하다..